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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구매_사용기_후기

실리트 압력솥 취사시 물이 새서 실링캡, 실리콘 패킹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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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실리트 압력솥 물빠짐이 심해져서

밥맛도 없어지고 물도 너무 많이 새서

실리콘 패킹이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것인지 거의 갈색이 되다시피 해서

쿠팡에서 호환 패킹이 있어서 주문.

정품은 가격이 좀 나가서 후기를 보고 호환용으로 구입.

 

 

교체를 진행해서 다시 밥을 했더니

여전히 물 샘이 발생.

뚜껑 안쪽면에 실링캡이랑 작동밸브, 과압보호 부품이 있는데

실링캡외에는 직접 교체할만한게 없어서 실링캡을 주문하기로 하고

다시 쿠팡에 아래 링크의 호환 실링캡을 주문 후 자세히 살펴보니 아래처럼 실링캡이

찢어져 있음. 이러니 물이새고 밥이 제대로 될리가 있나.

 

저 실링캡의 기능이 솥안에 압이 많이 차면 외부(뚜껑 손잡이)에 압력추를 올려주는 기능을 하는데  압력추의 흰줄 2줄과 아래 세모 모양의 줄이 모두 올라오면 백미는 중불아래로 불을 줄여 뜸을 좀 들이고 현미는 그대로 3-4 분 두다가 중불아래에서 뜸을 들이면 되고 뜸을 다 들이고 불을 꺼두면 압력추가 서서히 내려가고 다 내려가면 뚜껑을 오픈하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품이 제 구실을 못했으니 밥맛도 덜했고 물도 새고 문제였네요.

 

도착하면 다시 업데이트 예정.

작동밸브도 색깔이 많이 변색되어 오래되었지만

교체하려면 손잡이 부분도 떼야하는 고난도 작업일것 같아서 포기하고

저부품이나 손잡이가 문제라면 AS를 맡겨야 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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