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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구매_사용기_후기

코스트코 - 케스케이드 캠핑 체어(High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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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도 피해야하고

주말마다 집에만 있는 것도 힘들고 해서

근교에 사람 없고 차 세울만한 곳에서 바깥 공기도 좀 마실 겸 해서

다니다 보니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차박도 생각중이고

가벼운 피크닉 처럼 당일갔다가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싸고 가성비 좋은 캠핑 장비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차가 올란도라 차 구입할때 받았던 타프도 있고

텐트는 없지만 그늘막도 하나 있고

기존에 계곡이나 취사가 가능한 곳에 가서 사용했던 코펠도 있고

작은 아이스박스도 2개 정도 있고 해서

몇가지만 준비하면 간단한 당일 캠핑 피크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여

코스트코에서 캠핑 체어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버너는 코베아 스톰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구입.

버너도 나중에 가스통에 바로 연결하는 스토브 버너 같은걸 하나 사야 할것 같네요.

일단 휴대보관이 간단한 의자를 사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여러 유투버들이 추천하는 코스트코 캐스케이드 캠핑체어로 낙점.

코스트코에 가니 의자는 많이 있어서 바로 구입.

케스케이드 하이백 체어 (Cascade Ultralight Packable Highback Chair)

36,490에 2개를 구입해서 사용.

이미 사용을 해봤었고

아래 사진은 집에서 다시 조립한 것을 사진으로 남겨놓음

머리를 기댈수 있어서 좋고 헤더 부분이 벨크로에 붙여서 사용하는 구조고

헤더가 약간 베개처럼 튀어 나와서 더 편한것 같음.

앉는 부분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은것 같고 괜찮네요.

팀버리지 테이블도 하나 사야하는데 물량이 없어서 구매하기 힘들고

되팔이 분들 때문에 중고 거래쪽에서는 웃돈이 더 붙은 상태라고 함.

체어들 비슷비슷한데 이것도 마음이 들고 사용하기 편하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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